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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World News


Article for compile all news of The New World exhibition at Nook gallery in Seoul, Republic of Korea

2017.10.19 แถลงข่าวเรียบร้อยมากันหลายช่อง ทั้งทีวี เว็ปไซค์ นิตยสาร นสพ. โล่งใจ คำถามที่เตรียมไว้ไม่ได้ตอบสักข้อ เจอแต่คำถามใหม่ๆ แต่ก็ผ่านไปได้

โชว์ผมตั้งนิดๆแสดงพลังว่าคลื่นที่ส่งออกไปนั้นมีจริง ^^' แกลเลอรี่เขาดูแลเราดีมาก เพราะงานยังไม่เปิดก็มีคนจองภาพแล้ว ปีหนึ่งจะมีงานแสดงประมาณ 9 -11 ครั้ง แต่เขาเลือกผลงานเราลงช่วงฤดูกาลที่ดีที่สุด

ขอบคุณมากมายครับ

-------------------------------- Links for news of The New World Exhibition at Nook gallery News: newspost

김태헌과 케니의 드로잉전 'The New World'의 기자간담회가 오늘(10월19일)에 있었습니다.^ ^

동남아 여행길에 만난 김태헌과 케니의 새로운 세상 이야기가 담긴 드로잉'The New World'는 10월 20일 금요일에 오픈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 neolook archives

News: neolook.com

News:.blog.naver

News: news.naver.com

News: yonhapnews

News :중앙일보 이후남기자님께서 'The New World' 전시소개를 올려주셨습니다.이후남기자님 감사합니다.

News: news.joins

화가 김태헌(53)은 여행길에 드로잉북을 챙기곤 한다. 몇 해 전 아내와 떠난 동남아 여행도 그랬다. 힘들어하던 아내에게 과감히 직장을 그만두게 하고 그야말로 ‘놀자’는 작정으로 떠난 참이었다. 근데 이번에 챙겨간 드로잉북 중 하나가 누구도 예상 못한 결과를 낳았다. 서울 삼청동 누크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드로잉전 'The New World'가 그것이다. 그와 태국 화가 케니(44, 위타야 스리무앙)가 함께하는 2인전이다.

각자 여행중이던 두 사람은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버스에서, 다시 베트남에서 우연히 거듭 만났다. 서로 그림 그리는 사람이란 것도 알게 됐다. 안내를 자처한 케니의 청으로 그가 사는 태국 중부도 다녀왔다. “헤어질 때 그림 안 그린 드로잉북을 선물했어요. 1년 뒤 다시 만났는데 그 새 330점을 그렸더라구요." 김태헌의 말이다. 한국에서 전시를 하고 싶다는 케니의 바람을 듣고 그는 궁리 끝에 자신의 개인전 대신 지금처럼 2인전을 여는 길을 찾았다.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두 사람의 작품을 모두 각각 둥근 프레임 안에 담아 선보인다. 마치 만화경처럼, 각자의 눈으로 본 세상을 보여준다는 의미다. 김태헌의 그림은 특히 '밤의 정원-우주인'시리즈가 재미있다. 꽃과 나무, 새를 비롯한 전통적인 민화의 소재에 우주인을 곁들인 이색 풍경화다. 민화는 낡아 못 쓰게 된 병풍의 인쇄 그림에서 쓸만한 부분을 골라낸 것. 여기에 가는 붓으로 바탕을 까맣게 칠해 우주를 표현하고 우주복 입은 사람을 그려 넣었다. 때로는 손을 흔드는 모습이 작가 스스로 그림이란 우주 속에 들어가 관람객을 향해, 그림 속 사물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듯 보인다.

이질적 소재를 살짝 곁들여 재미를 더하는 방식은 '맨드라미' 시리즈에도 엿보인다. 맨드라미가 한창 피어난 풍경에 작은 우표로 나비나 다른 꽃을 곁들이거나, 플라스틱 소재로 작게 구워 만든 캐릭터를 붙이기도 한다. 풍경만 아니라 이를 포착한 작가의 존재를 함께 느끼게 되는 풍경화다. '인왕산' 시리즈는 이 갤러리에서 보는 맛이 남다르다. 바로 창밖으로 인왕산이 보이는 곳이라서다. 반면 케니의 그림은 내면의 풍경화 같다. 관념적 기호나 상징적 표현이 두드러진다. 모두 물감 대신 커피로 그린 것도 특징이다. 화가로 사는 건 어디서나 만만찮다. 케니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태국에서 여러 번 전시를 열기도 했지만 전업화가가 아니다. 국수 같은 끼니와 차를 파는 카페를 운영하는 한편 지역 문화해설사로도 활동한다. 그림은 새벽 2~3시쯤 일어나 다른 일과에 앞서 매일 한두 시간씩 그린단다. 그는 "깨어나는 것, 힘을 주는 것"이라고 커피의 의미를 전했다. 커피로 그림을 그린 건 5년 전부터. 짙은 색을 낼 때는 인스턴트 커피를 섞는 등의 기법도 쓴다. 물론 수채화나 유화도 그려왔다.[출처: 중앙일보] 길에서 만난 우정이 세상을 보는 둥근 틀로

"작업세계가 달라요. 저는 낮에 싸돌아 다니며 몸으로 부딪히는 편이데 이 친구는 밤에 그리죠. 근데 그게 다 세상을 들여다보는 것이더라구요." 김태헌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는 의미나 동기를 구구절절 설명하려 하지 않았다. 스스로 "스타일이 없다"고 뭉뚱그리는 그의 유연한 시각, 세상을 대하는 품 넓은 관점은 이번 선보인 신작들은 물론 여행길 친구와 함께하는 전시 자체에도 드러난다. 11월 17일까지. [출처: 중앙일보] 길에서 만난 우정이 세상을 보는 둥근 틀로

News: sportsseoul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서로 다른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국의 화가와 태국의 화가가 우정의 2인전을 열고 있다. 서울 삼청동 누크갤러리에서 열리는 김태헌, 케니의 2인전 ‘드로잉 2인전 ‘더 뉴 월드 The New World’다. 두 사람의 만남은 몇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화가 김태헌(53)은 몇년 전 동남아 여행에서 태국의 화가 케니(위타야 스리무앙. 44)를 만났다. 김태헌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며 새벽에 그림을 그리는 케니에게 작은 드로잉북을 선물했다. 그리고 1년 후 다시 케니를 만난 김태헌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케니가 자신이 선물한 드로잉북에 매일 하루에 한 점씩 드로잉을 그려 한권을 모두 채웠던 것. 김태헌 작가는 케니의 그림을 한국의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장에는 김태헌의 꽃 시리즈, 밤의 정원-우주인 시리즈, 길 드로잉 등과 케니가 매일 커피물로 그린 일상의 드로잉이 보기 좋게 어우러져있다. 모든 그림은 동그란 매트를 대고 액자를 해 마치 망원경으로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조정란 누크갤러리 대표는 “김태헌, 케니 작가는 마치 만화경으로 들여다본 세상의 느낌을 내고자 동그란 매트를 사용해 그림을 동그랗게 보이게 했다. 세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효과가 난다”고 말했다. 김태헌의 그림은 흰색 매트를 대 낮의 이미지를 준다. 이에 비해 케니의 그림은 검은색 매트를 대 어두운 밤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는 케니가 주로 밤 시간에 작업을 하기 때문이다. 낮에는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작업은 주로 밤 부터 새벽까지 그린다. 어두운 밤에 세상을 응시하는 케니의 시선이 느껴진다. 전시는 11월 17일까지 계속된다. News: newspost

[뉴스포스트=신현지 기자] 화가 김태헌과 케니의 2인 전시회 ‘The New World’가 지난 20일부터 인사동 누크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국적과 나이가 다른 두 사람이 동남아 여행길에서 만난 연이 화폭으로 이어졌다. 매일 새벽 2~3시에 일어나 일기를 쓰듯 커피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케니와 그림을 통해 삶을 확장하고 전시와 책으로 사람들과 소통을 꾀하는 김태헌. 규칙과 틀을 배제한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조화와 비조화 속의 자유로운 세상읽기가 시작된다. 아울러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넘어 새로운 실험정신을 추구하는 두 작가의 ‘The New World’는 둥근 프레임 안에 각기 다른 화풍으로 관람객에게 자유로운 세상보기를 유도한다. kenny(1973) 매일 새벽 2~3시에 일어나 일기를 쓰듯 커피로 그림을 그리며 하루를 여는 케니는 둥근 프레임에 상상의 세상과 영혼의 세계를 담아냈다 출처 : 뉴스포스트(http://www.newspost.kr) 까만 밤의 둥근 프레임에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화가의 내면의 세계가 함축되어 관람자들과 또 다른 만남을 시도한다.이번 전시에서 케니는 3‘333 coffee time’ 드로잉 중에 30점의 드로잉으로 상상 속 자유로운 영혼의 이야기를 펼쳐냈다.커피를 통해 미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케니는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그동안 케니는 주말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초상화를 그려 주며 때로는 잡지에 그림을 싣고 또 노화가의 일대기를 쓰기도 하며 화가로서 일상을 보내왔다.또 그는 태국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9회의 전시를 가졌고 현재 Phichai(태국중부 작은 마을)에 거주하며 가족과 함께 작은 Café-Noodles와 art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지역 역사문화 해설사로도 활동하고 있다.놀子 김태헌 (1964)케니와 이번 2인 전시회를 주도한 김태헌 작가는 케니의 까만 밤의 프레임과는 달리 하얀 낮의 둥근 프레임을 통해 그만의 세상을 담아냈다.출처 : 뉴스포스트(http://www.newspost.kr) 하얀 낮의 둥근 프레임을 통해 보이는 김태헌의 세상은 관람객의 시선을 깊게 끌어들이며 또 다른 이야기를 시도한다. 옛날 병풍의 그림을 밑 본으로, 필요한 부분만을 남겨놓고 까맣게 지워나간 민화 풍의 그림 위에 우주인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에서 관람객은 ‘이게 뭐지?’하고 기존의 그림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초현실적 상황이기 때문이다.모든 것이 너무 빨리 사라지고 잊혀져 가는 세상에서 김태헌 화가의 버려 진 병풍의 그림은 다시 생명을 얻어 ‘맨드라미’ ‘인왕산’ ‘밤의 정원-우주인’등 9점의 시리즈로 관람객들에게 사색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그림으로 매일 다른 세상을 만나는 “놀子” 김태헌은 지금 현재의 삶을 즐기며, 그림으로 무언가를 위해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즉, 그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세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눈을 감고 모든 것을 내려놓았을 때, 보이는 세상이 진정한 새로운 세상이 아닐까! 라고 보는 것이다.한편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 나온 작품은 내가 만난 풍경과 부딪치고 소요하고, 자주 미소 짓다가 끌어올린 것들"이라며 "그것들은 세상 속 무언가를 잽싸게 포획한, 그렇지만 알듯 모를 듯한 감각에 의존해 그려놓은, 그래서 모호하지만 더 선명해진 그림"이라고 소개한다.경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고 스페이스몸미술관 를 비롯해 11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한 그는 그림을 통해 삶을 확장하고 작업에 대한 생각들이 모아지면 전시와 책으로 사람들과 소통을 꾀한다고 한다. 그의 책 작업으로 <공간의 파괴와 생성>, <1번국도>, <그림 밖으로 걷다>, <붕붕> 등이 있으며, 2016년에 만든 책으로 <빅보이>, <연주야 출근하지 마>가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금호미술관, 성곡미술관, 부산민주기념관, 경기도미술관등 주요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대학에 출강하며 경기도와 서울을 근거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김태헌과 Kenny의 드로잉전은 11월 17일까지 열린다.출처 : 뉴스포스트(http://www.news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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